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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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당회를 마치고

    • 관리자 (holy)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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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당회가 12월 13일 주일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2주 전에 공고하고 모이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수도권 거리두기 방역 단계의 상승에 따라 온라인으로 보고하는 시간 위주로 가졌습니다. 목회칼럼 란을 빌려 간단히 담임목사의 보고를 아래와 같이 보고합니다.

    2020년도는 1월 말부터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쉽지 않은 목회 사역과 성도들의 삶에 전반적인 큰 변화와 더불어 어려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입니다”란 표어를 가지고, 위로함을 삼으며 하나님의 기업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경험하고 간증할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이 어려움 중에도 오히려 성도들의 간증을 모아 “더 큰 감사, 더 큰 기대”라는 간증집도 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모든 것이 멈추어져 있는 시간들 속에 소그룹도, 교제도, 양육 프로그램도 쉽지 않았지만, 은혜로 한 해를 정리할 수 있음도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새가족도 47명이 올해에 등록(작년대비 1/4로 감소)하였고, 결산도 작년도 대비 3% 감소 등.... 정말 큰 어려움 속에서도 은혜로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많이 안타까운 것은 모이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서 모든 활동이 위축된 것과, 병약한 성도님들과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의 참여가 저조하고, 차량운행이 불가한 상황이었으므로 예배 출석이 흐트러진 점, 모든 소그룹 활동의 중지가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방송의 대처와 최소비용으로 시설보완을 하고,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도 중에 2021표어를 “주님이 주시는 권능의 빛줄기를 붙잡고”(합3:4)로 정했습니다. 새해에는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사회적인 영향력을 선하게 발휘하도록 진실하게 세워져 가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믿음과 기도로 극복하고, 주님의 권능의 빛줄기를 붙들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는 2021년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면서 나아갑니다.

    2021년도에는 더욱 더 주님의 말씀의 빛줄기가 임하도록, 주님의 치료의 빛줄기가 임하도록, 주님의 사랑의 빛줄기가 임하도록 함께 기도하면서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자,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믿음을 지키며, 힘차게 달려가는 2021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담임목사의 목회 보고를 드립니다. 우리 불꽃교회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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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이 비추시는 권능의 빛줄기로

    • 관리자 (holy)
    •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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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이 캄캄한 독 속에 갇힌 쥐들이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시험을 했다고 합니다. 캄캄한 독 속에 갇힌 쥐들은 5분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닥 빛을 비춘 독 안에서는 쥐들이 55시간이나 살아있었습니다. 실험을 마친 과학자들은 캄캄한 독 속에서 5분을 견디지 못하고 죽은 쥐들 은 약한 체력 때문이 아니라 절망하여 죽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절망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절망을 이기게 하는 것은 바로 소망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소망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꿈이 있으면 버틸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그 꿈을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기적’이란 표현도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며 산다면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지난 8일 0시를 기해서 수도권역에 다시 코로나 19의 방역 지침이 2.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3주간 모든 예배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되고, 계획되었던 당회는 온라인으로 개회하고, 구역회는 예산안과 주요 사항이 의논되어야 할 것이기에 1월로 잠정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우리는 정말 주님이 비추시는 권능의 빛줄기가 없으면 단 한 순간도 버틸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정한 내년도 2021년도의 교회 표어는 “주님이 주시는 권능의 빛줄기를 붙잡고”(합3:4)로 정했습니다. 오늘 당회 때 개회 예배 시에도 이 말씀으로 전하겠지만, 우리 성도님들도 예측할 수 없는 시간 속에서도 주님이 약속하신 주님이 친히 비추시는 권능의 빛줄기를 붙잡고 일어나 힘차게 달려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주님께서 비추시는 권능의 빛줄기가 없었다면 우리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주님은 그 권능의 빛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권능의 빛줄기를 붙잡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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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들

    • 관리자 (holy)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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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참 좋아하는 성경말씀 중에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이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어가면서 깨닫게 된 것은 성경에는 늘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부류는 하나님의 사람이고, 또 다른 한 부류는 세상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들이고, 세상의 사람들은 세상의 영(육신의 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원론적인 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일하고 계심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이끌림을 받으며 거룩하게, 피해야 할 세상적인 것들은 피하며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싸움을 통하여 영원한 것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들을 취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내가 누구인가보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합니다. 모세도 다윗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질문합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그러나 하나님은 네가 누구인지를 설명하지 않으시고, “내가 너와 함께 한다”라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겐 가장 큰 행복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이 가장 귀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고 택함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고 담대하고 행복하라고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종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고, 담대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후회를 남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감사의 간증을 남기는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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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교회 창립 34주년 감사

    • 관리자 (holy)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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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불꽃교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34주년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가장 먼저는 하나님의 은혜였고, 또 하나님의 뜻 안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 목회 사역을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잘 감당하셨던 원로 감독님 내외분과, 변함없이 사명의 자리를 지키며 헌신과 눈물의 기도로 함께 해주신 믿음의 선배 성도님들의 섬김이 오늘 여기 우리 불꽃교회를 이루었습니다. 교회 곳곳에 배어 있는 모든 분들의 그 헌신이 너무나도 귀합니다.

    오늘 교회 창립 34주년 감사주일을 맞이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모임 제한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성도들의 식탁 잔치 교제도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고백만큼은 더 분명해집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 앞에서 다짐하고, 맡겨주신 불꽃교회를 통하여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꿈을 깊이 묵상해 봅니다.

    교회는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먼저 우리 성도님들이 세상에서 정말 좋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 속의 구별은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으로 구별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와 말씀으로 날마다 성장하면서 깨어 있어, 주님의 성품과 모습을 더 닮아가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 불꽃교회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세워가는 영적인 훈련소와 사랑의 충전소가 되어가기를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을 다음세대인 우리의 자녀들에게 잘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잘 이어가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여호와 신앙을 이어가는 것이 사명입니다. 이것이 준비되지 않으면 여호수아 이후 사사의 시대처럼, 각자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혼동의 시대를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교회도 34년을 넘어 35년, 50년, 100년..... 하나님의 자랑감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의 위치(좌표)를 잘 점검하고, 믿음으로 일어나 다시 주님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합니다. 주님의 오른 손을 잘 붙잡고 또 함께 사명을 향하여 감사함으로 힘차게 나아가십시다. 하나님께서 맘껏 사용하시는 영광의 도구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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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창립 기념주일과 장로, 권사 취임예배를 준비하면서

    • 관리자 (holy)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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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하나님을 경외함이 복의 근원입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에도 주님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금년 2020년도는 코로나와 함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회실에서는 내년도를 목회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또 주님의 주시는 지혜를 구하면서 코로나 이후 시대와 변화된 세계를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세상의 모든 흑암의 권세들이 물러가고 주님의 권능의 빛줄기가 비춰지기를 기대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많이 있지만, 금년도 한 해는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할 수 없음의 제한된 환경과 조건 속에서 답답함이란 표현 할 길이 없습니다. 아마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도 그러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 와중에 수도권역은 또다시 방역 1.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다시 주님의 인도하심과 긍휼을 구하면서, 할 수 있는 테두리 안에서 사역들을 최대한 잘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담임목사로서 제일 마음이 아쉬운 것은 해마다 전도행사로 가져왔던 ‘새 생명 축제’를 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여전히 가지고, 전하면서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불꽃교회의 일꾼들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회 창립 34주년 기념주일과, 코로나로 인하여 봄에 열지 못했던 2020년도 장로, 권사 취임예배는 다음 주일 29일 오후 2시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열심히 각자 맡겨진 자리에서 섬기고 계시지만, 취임하시는 장로, 권사님들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년 같으면 취임예배 후에 함께 식탁의 교제도 나누었지만, 이번에는 식사가 금지되어 있어서 작은 선물로 대신합니다. 교회의 기둥으로 세워지시는 일꾼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금년도 남은 사역들로 당회와 구역회, 각 부서와 기관들의 총회, 성탄절 감사 축하 예배들이 남아 있습니다. 은혜 가운데 차질 없이 준비되고 모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주님의 권능의 빛줄기가 비춰지기를 기도하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두 주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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