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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십자가의 길

    • 관리자 (holy)
    •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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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종려 주일을 시작으로 한 주간 고난 주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 한 주간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면서 십자가 안에서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온전히 사시는 은혜로 맞이하는 부활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신앙의 Rebooting’이란 주제로 특별기도 제단을 쌓았습니다. 부팅이란 말 자체가 프로그램을 받고, 적용하기 위해 새로이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잘 적용하면서 신앙의 새로운 능력과 은혜를 맛보며 승리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이어서 이번 한 주간은 고난 주간을 맞아 ‘감리교 온앤원’ 연합 특별새벽기도회를 ‘십자가의 길’이란 주제로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교회 유튜브 채널로 같은 시간인 5시 30분에 송출됩니다. 이번에도 감리교회에 함께 기도하시는 목사님들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주간처럼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고난 주간에 한 끼 금식하시면서 정성스럽게 드려지는 금식 헌금은 분당 지방 내의 비전교회에 월세 지원금으로 봉헌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순절 기간에 모아 주신 동전 예물은 우리 교회가 지원하는 교회 가운데 특별히 어려움 속에 있는 교회를 섬기려고 합니다.

    오늘 고난 주간을 시작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피로회복’ 제2차 헌혈 운동도 진행합니다.

    이번 부활절도 작년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 속에 맞는 부활절이지만, 제 마음에는 금년 부활절이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일생의 최고의 부활절이 되어, 길이길이 표징이 되는 부활절이 되길 기대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이 없었더라면, 부활의 영광과 기쁨도 없었을 것입니다. 진짜로 죽어야 다시 사는 부활의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면서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다시 시작합시다. 주 안에서 다시 살 때 주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다시 묵상하면서, 내 인생의 최고의 부활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제가 부활의 증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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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의 리부팅 (Rebooting)

    • 관리자 (holy)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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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언택트 시대에, 어느 누구도 앞날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때를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지쳐 있어서 위로와 대안만을 요구하는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안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새로운 시대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시대일까요? 아닐 것입니다. 새로워져야 하겠지만, 본질이 바뀐 시대가 다가오는 것은 아니란 뜻입니다. 세상뿐만 아니라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부트(Reboot)란 말의 의미는, 본질은 잃지 않은 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때야말로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리부팅 해야 할 때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이번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는 ‘신앙의 리부팅’이란 주제로 새벽에 다섯 시간을 나누어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창세기에 가장 처음 나오는 믿음의 족장들, 아브라함의 순종과 헌신, 이삭의 축복의 이유, 야곱의 고난과 기도, 요셉의 죄를 이기는 영성, 모세의 하나님의 부르심과 동행 등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면서 다시 새롭게 일어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역사 속에서 보면, 늘 하나님은 변함이 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주목하셨습니다. 늘 변하며 죄악을 행한 것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언약 백성인 우리들이었습니다. 인간의 욕심과 이기주의가 낳은 문제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우리가 다시 잘 점검하면서 새롭게 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삶의 자리도 보장받을 수가 없습니다. 진정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으면 예측 불가능의 시대는 여전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 기도합니다.

    ‘다시 주와 살게 하소서. 뜻하신 계획과 섭리를 믿기에, 다시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의 인생이 주님의 품에 있다는 것을 믿기에 기도하게 됩니다.

    이번 사순절 ‘신앙의 리부팅’ 특새와 이어지는 ‘십자가의 길’ 온앤원 온라인 특새를 통하여, 주님의 부르심과 그 길을 다시 점검하고 영적으로 다시 일어나는 신앙의 리부팅과 영적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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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 구역회 소집에 대하여

    • 관리자 (holy)
    •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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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예배 후에 임시구역회로 모이게 됩니다. 안건은 지난 2월 14일에 가졌던 정기 구역회에서 보고드렸듯이, 그동안 우리 불꽃교회에서 교회 건축 시에 시설 자금으로 대출을 받았던 농협에서 제1금융권으로 대환 대출하게 되는 안건에 대한 것입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교회가 건축된 지도 10년이란 시간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성도님들의 헌신을 통하여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 불꽃교회가 판교에서 자리를 잡아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어린이집 개원, 평일 주차장 개방 등....선교하며 지역을 섬기며 여러 가지로 부흥의 길로 달려가다가,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정체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는 열심히 기도와 선교, 건축과 오병이어의 헌금 등을 통하여 한마음이 되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로서 성도님들의 헌신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달려가려고 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푯대 삼고 나아갑니다.

    오늘은 그 일환으로 지금까지 부어 주신 은혜를 바탕으로 제1금융권으로 이전 대환하는 의결을 하고, 남은 사명을 더 잘 감당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상황을 보면, 녹록하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상황까지도 주장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아갑니다. 기도의 씨앗을 뿌리면서 나아갑니다.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우리 성도님들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이 공급하시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우리 성도님들의 생활의 터전을 복되게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드리고도 남음이 있는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오늘 구역회에 참석지 못하시는 구역회원(교역자, 장로, 권사, 각 기관장)께서는 위임장을 꼭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구역회원이 아닌 성도님들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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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계절입니다.

    • 관리자 (holy)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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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70.104.120

    3월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코트가 무겁게 느껴지는 걸 보니 계절의 변화는 참 놀랍고 신기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새 학년 신학기를 맞이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등교하는 모습도 보게 되는데, 자녀들을 향한 부모님들의 마음이 참 안쓰럽고, 신경도 많이 쓰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잘 적응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기를 축복합니다.

    요즘 참 좋은 계절입니다.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맞이하는 봄이지만, 무언가 움트는 느낌이 드는 계절임이 확실합니다.

    운동하기에도 좋은 계절이고, 공부하기에도 좋은 계절이고, 활동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무엇보다도 영적인 생활을 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사순절 기간이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의 영을 흔들어 깨워 주님의 영으로 새롭게 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팀 켈러목사가 쓴 ‘기도’라는 책을 보면, 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멋지게 표현합니다.

    “기도라는 것이 무엇인가?

    인간의 삶 가운데 미치는 하나님의 손길과 영광이 크고 넓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길을 만나고 체험하는 것이 기도 생활이다.

    아브라함, 모세의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 기도 생활이다.

    기도라는 비결이 그들을 위대한 백성으로 만들었다.

    기도하면 위대해지고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할 마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살아 움직이는 관계를 맺고 있다는 증거이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영적인 자율(자습)의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든지 기도하면서 주님과 교통하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사순절기를 보내면서 ‘기도’에 대한 시리즈 설교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기도의 씨앗을 뿌리기에도 참 좋은 계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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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회복”

    • 관리자 (holy)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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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교회들과 함께 진행하는 헌혈 나눔 행사 “피로회복” 첫 번째 시행일입니다.

    Covid-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기꺼이 사랑의 섬김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담임목사로서 성도님들의 결단과 동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대한적십자사가 발표한 혈액 평균 보유량은 3.8일치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미치지 못해 “주의”단계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Covid-19로 인해 혈액 부족 사태는 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때에 성남시의 교회들을 비롯하여 타 지역의 교회들까지 교파를 초월하여 “피로회복”운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피는 생명을 상징합니다. 제물의 피가 제사를 거룩하게 하고, 단번에 드리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는 죄와 저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헌혈은 그리스도께 받은 나의 생명을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과 나눈다는 의미가 되기에 참으로 값진 헌신이고, 예수님을 본받는 제자다운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자신의 신앙과 삶을 거룩하게 다시 세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경건의 시간입니다.

    경건과 사랑의 섬김으로 사순절을 지킨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온전히 닮아가는 거룩한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이번에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참여하지 못하신 분은 고난주간 기간인 3월 28일, 피로회복 운동 두 번째 시행일 때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피로회복 운동을 통해 생명의 작은 불씨를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에게 소망과 회복의 통로가 되는 우리 불꽃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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