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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좋으신 성령님!

    • 관리자 (holy)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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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첫 주일입니다. 6월 한 달도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평안과 은혜와 위로가 가득한 한 달이 되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6월 한 달은 말씀의 주제를 “좋으신 성령님”으로 정했습니다.

    성령 강림절기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요즘 정말 좋으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간들이기에 그렇습니다.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만, 우리가 더 성령님에 대하여 간절히 사모하고, 그 인도하심 구할 때 성령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어떻게 쉽게 설명할까 하다가 이런 예를 들고 싶습니다.

    자동차를 아무리 잘 꾸미고 임의로 멋있게 만들어봐야 운전자가 없으면 그 자동차는 의미 없는 사물일 뿐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다 낡은 차라도 지리에도 능하고 실력 있는 운전자가 운전하면 그 자동차는 생명력이 부여되고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는 자동차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믿음도 아무리 지식으로 많이 알고 박사학위가 있다고 한들 그 지식을 생명으로 만드는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시면 생명이 없는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내 안에 오시면 성령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내 인생의 동행자가 되셔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십니다.

    또, 성령님을 깊이 묵상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성령님은 어머니처럼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부드럽게 키워 가십니다. 성령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의 특징은 사려 깊은 부드러움과 인내하심에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고통의 순간에 어머니처럼 우리에게 달려오십니다. 시험과 슬픔을 겪어가며 사는 우리 인생들에게 성령님의 역사와 위로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 좋으신 성령님을 찬양하고, 사모합니다.

    우리 성도님들께도 늘 좋으신 성령님의 역사가 가득하시길 축복하면서 기대하면서 말씀을 전합니다. 성령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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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신앙은 체험입니다.

    • 관리자 (holy)
    •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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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로부터 성령강림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칼럼에서 사람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성령이심을 말하였습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참 스승은 성령님이십니다.

    감리교회의 창시자 존 웨슬리 목사님의 회심도 1938년 올더스케잇 거리에서 체험한 성령의 경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 성령체험의 사건은 그를 순회전도자로 변화시켜, 그는 말을 타고 160만 마일을 전도여행하면서 복음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토마스 머튼이라는 신학자는 ‘종교는 설명이 아니라 체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체험이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성령의 체험이 없이는 목회자나 직분자라고 할지라도 복음의 능력과 감격으로 사명을 감당한다고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체험이 없이는 오직 주님만이 구원자라고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는 능력은 성령에게서 비롯되어집니다. 또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우리의 삶에 나타나려면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 성령 충만함이 계속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좋으신 성령님이라 고백하고, 우리가 고백하는 성령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개인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시고, 온 우주를 주관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영입니다.

    성령강림절기를 지나면서 우리 모두가 더 성령님을 간절히 알기를 원하고, 무엇보다도 그 성령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은 인격이시기에 우리가 만나기를 구하고, 그의 일하심을 사모하면 우리 곁에서 말씀해 주시고, 친히 도우시면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그 성령님을 의지하고 겸손한 태도로 나아갈 때, 성령님은 오늘도 나를 위하여 일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성령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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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바꾸는 세 가지 +

    • 관리자 (holy)
    •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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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경영학자 오마에 겐이치가 사람을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세 가지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세 가지는 시간, 사람, 공간입니다. 이 세 가지를 바꾸면 그 사람도 바뀐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간은 말콤 그래드웰이 말한 ‘1만 시간 법칙’처럼, 누구나 1만 시간 이상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성공한다는 법칙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을 정리하고, 꼭 필요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라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사람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16절의 ‘세월을 아끼라’라고 하는 말씀과 통합니다.

    둘째는 만나는 사람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이민 목회를 할 때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민 오는 사람이 있을 때, 공항에 마중 나오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그분의 이민 생활 동안의 직업이 결정된다.’ 곧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고 미래가 결정되어 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만남을 통하여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빌레몬서의 오네시모라는 한 하인 출신의 남자가 감옥에서 사도 바울을 만나서 그의 인생이 복음을 전하는 자로 바뀝니다.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과 여인들이 바뀝니다. 세상의 위인전에서는 삼중고의 연약함을 가진 헬렌 켈러가 가정교사 설리번을 만나서 운명이 변화되어 집니다.

    셋째는 공간의 변화입니다. 다시 말하면 삶의 환경의 변화입니다. 새로운 곳이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하는 요소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삶의 환경을 바꾸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한 가지 더 플러스(+)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사람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사람의 내면까지 바뀌는 것을 목회하면서 수도 없이 보아왔습니다. 뜨겁게 성령을 체험한 친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목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골초였던 날라리(?) 집사님이 성령님을 만나고는 변화되어 하나님이 자랑하실만한 장로님이 되신 것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진정한 스승님은 바로 성령님이시라고...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성령님을 통하여 나와 내 삶의 모습들이 변화되고 성숙되어 지는 은혜가 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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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 관리자 (holy)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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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 세대 가운데 유행하는 단어 중에 ‘소확행’(뜻: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사실 ‘행복’이란 누구나가 모두 추구하는 삶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늘 생각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고, 또한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결국 ‘행복이란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관계와 경험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건강이나 기본적인 삶의 욕구가 채워져야 행복하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잠언에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결국 행복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들도 있겠지만, 가정 안에서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관계를 통한 행복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하게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니면 요즘처럼 활짝 핀 꽃들의 냄새를 맡아보면서 어릴 적의 기억을 되살려 보며 느끼는 행복이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이웃에게 지지 않으려고 다른 가족들을 비교하거나 어떤 목표 성취만을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상처가 되어 아픔을 만들기도 합니다. 번창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필요할 것이나,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진짜 행복은 기쁨과 의미가 교차하는 지점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미 없는 성취는 말 그대로 의미가 없습니다.

    가족 간에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큰 위로가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실수 속에서도 가능성과 기회를 내다보며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서로에게 귀를 기울여 주고, 서로 돕고 사랑해 주는 것이 행복입니다.

    마치 행복이란 찬양의 가사 내용처럼 “행복은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삶이라도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행복이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이 이렇게 행복한 가정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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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을 하고 계십니까?

    • 관리자 (holy)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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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일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선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지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선 5월의 둘째 주일이 어머니날(Mother’s Day)이고, 6월의 둘째 주일이 아버지날(Father’s Day)입니다. 물론 그날만 부모님을 기억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는 늘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 관계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관계입니다. 이 관계에 실패하면 사회생활의 어떤 관계도 잘할 수 없습니다.

    어버이날 전에 받은 한 메시지의 글을 인용해 봅니다.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핑계는 모든 것이 구차한 핑계다.]​

    맞습니다. 생각할수록 모든 것이 구차한 핑계입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을 기르면서 어떠한 핑계를 대며 뒤로 미루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또 여러 구차한 핑계로 외면하면서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도 사랑보다 앞서는 그 어떤 것도 없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는데, 늘 우리는 한없는 사랑을 부어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구차한 핑계로 외면하면서 다른 것에 몰두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어버이날은 우리에게 이런 삶의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날입니다. 이날조차 없으면 어찌 되었을까? 아찔한 생각도 듭니다.

    ​ 표현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은 평생 우리를 위하여 그 사랑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천국에서도 우리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계실 것입니다. 살다가 보니 문득 그 사랑이 여전히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가장 소중한 사랑을 부모님의 사랑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미 부모님들이 천국에 계시다면 감사로, 이 땅에서 연로하시지만 아직도 생전에 계셔서 가까이 대할 수 있으시다면, 다 표현 못 해도 꼭 그 사랑을 맘에 두고 있음을 표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안에 귀한 어버이들께도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안에서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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