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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리교 영적 부흥을 위한 온라인 연합성회 [On & One]

    • 관리자 (holy)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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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칼럼에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저녁 7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열리는 감리교회 영적 부흥성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약 3년 전부터 비정기적으로 감리교회 내의 선배 목사님들과 친구, 후배 목사님들의 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와 섬기고 있는 감리교회의 바른 목회와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면서 기도하던 목사들의 모임입니다. 이 모임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매월 한 번씩 기도원에서 모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또 모임조차 어려워지자, ‘줌’이라고 하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모여 기도하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온라인 성회를 기획하고, 처음으로 교회 연합으로 온라인 성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점에 맞게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기도로 준비한 이 온라인 연합성회의 취지는 이렇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엄청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불안함도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기도 모임조차도 쉽지 않은 중에, 지혜를 모아 온라인 연합성회를 열게 된 것입니다. 영적 부흥을 위한 온라인 연합집회로 모이는 것은 그런 불안한 일이 실제가 되지 않게 하고 한국 교회의 영적 대각성의 불씨가 되기 위함입니다.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공동 운명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교회, 네 교회가 따로 없는 공교회, 그리고 연대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On & One의 이름처럼 교회는 영적으로 On 이 되어야 하고, One 즉,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이 더 절실한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국 교회 전체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것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금, 반드시 교회의 영적 대 각성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성회는 어떤 조직이나 제도를 갖추려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예수님 중심으로 모이는 기도회를 삼기로 했습니다. 주님의 하시는 일들이 드러나기를 소원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방송에서 “감리교 온앤원”을 검색하시면 연결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영적 부흥을 위한 온라인 연합성회가 되도록 함께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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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추수감사절을 지나며

    • 관리자 (holy)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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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의 고백 속에 지난주일 추수감사절을 지났습니다. 우리 불꽃교회 임현묵 목사님의 페이스 북에 담긴 감사의 소회를 저자의 승낙을 받고 그대로 옮겨 봅니다.

    {장기화되는 Covid-19 사태가 지루하고 염려도 되지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감사의 고백을 그칠 수 없기에 추수감사주일을 감사와 고백으로 드렸습니다.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의 고백,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과일에 담아 정성껏 준비하여 직접 자신의 손으로 강단에 봉헌했습니다.

    1부 때는 강단 앞에 조그맣게 장식되었던 과일들이 2부, 3부 예배를 거치면서 점점 넓어지고, 많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감사했고, 자신들이 준비해 온 과일을 정성껏 봉헌하는 성도님들의 얼굴이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것을 보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그 동안 교회에 오지 못했던 차세대 어린이들이 각자 촬영해 보내온 찬양 영상을 모아 정성껏 편집하고, 그 영상에 맞추어 실로 오랜만에 가운을 입고 선 찬양대가 현장 찬양으로 화음을 이루는 모습은 이전에는 볼 수 없는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나 묘하게 화음을 이루며 큰 감동과 은혜를 일으키는지 눈에서는 저절로 은혜가 눈물이 되어 흘렀습니다.

    Covid-19의 우려 속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성전에서 예배드리고자 모인 성도들의 찬양과 예배, 그리고 이런 안전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방역수칙에 의거해 발열 체크 및 방역과 안내 사역으로 헌신했던 안내 사역팀과 선교부, 관리부, 차량부의 헌신은 추수감사주일 예배의 감격과 은혜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우리 불꽃교회의 성도들이 고난의 순간에 오히려 더 크게 선포했던 감사의 간증을 모아 출간한 감사 간증집 제목과 같은 “더 큰 감사 더 큰 기대”라는 제목으로 선포하신 담임목사님의 설교는 실로 우리에게 더 큰 기대를 품게 했고, 더 큰 감사로 인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팬텀싱어 준우승으로 언론과 공연계와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바리톤 김주택 집사님의 찬양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은 마치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짐을 통해 치유를 얻고자 했던 혈루병 여인과 같은 우리들이, 주님의 만져주심과 위로하심을 체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은혜이고, 모든 순간이 감사일 뿐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향해 감사와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점점 더 늘어나던 강대상의 과일처럼 우리의 삶을 더 큰 기대와 더 큰 감사로 채우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끊임없이 문제와 고난이 이어지겠지만 그것들은 우리가 걸려 넘어질 걸림돌이 아니라 우리가 딛고 일어설 믿음의 디딤돌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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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함으로 받으면.....

    • 관리자 (holy)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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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우리 불꽃교회에서 지키는 2020년 추수감사절입니다. 쉽지 않은 때에 맞이하는 추수감사절인데, 그래서 마음속에서부터 고백되는 말씀이 디모데전서 4장 4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우리가 간과하면서 지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면서 늘 우리에게 선하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데, 우리는 우리의 상황과 환경에 의하여 판단하고, 구별하면서 내가 그때그때 마다 평가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늘 지금 현재만을 느끼며 보고 사는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씀은 우리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시고, 그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누군가의 고백처럼, 정말 가치 있고,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것은 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의 선물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생명도, 자녀도, 건강도, 일터도... 그런데 그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우리의 눈에 만족함이 없거나, 아니면 문제나 흠집이 있어 보여서 감사보다는 불평이나 원망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실 때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주시는 것입니다.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을 감사히 받고, 주님의 뜻을 따라서 활용한다면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입니다. 버리거나 불평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선물로 주셨는데, 받는 우리들을 헤아려서 도움이 될 것을 아시고, 기뻐하리라 믿고 주셨는데, 받는 우리가 귀한 선물을 하찮은 것으로 여긴다면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더 아프실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이고, 또 감사함으로 받으면 그 어떤 것 하나라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도 바울은 범사에, 즉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선포하면서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2020년 추수감사에 주어진 모든 것을 내가 판단하지 말고, 우리가 다 감사함으로 받아 봅시다. 유익하게 하시고, 더 큰 감사의 제목으로 이끄실 주님을 기대하면서 다시 큰 소리로 고백해 봅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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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적인 교회

    • 관리자 (holy)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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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은혜라고 밖에 고백할 수가 없습니다. 길이 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당회준비 및 내년도 2021년 목회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계적인 상황이 오히려 기회가 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하면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고백한 것처럼, 교회는 부활의 능력이 늘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엎드려 기도하게 됩니다.

    함께 불꽃교회를 섬기는 우리 성도님들도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그리고 어렵고 힘든 때이지만, 우리 교회의 비전처럼, 하나님과 세상에 다리가 되어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고, 너와 나를 연결하고, 말씀과 삶을 연결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섬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 교회가 속한 중앙연회의 후배 목회자들에게 [선교적인 교회]라는 주제로 강의할 시간이 있었는데, 강의를 준비하면서 마음에 들어온 도전적인 문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세상을 향한 선교적인 차원에서는 ‘가장 안전한 교회가 가장 위험한 교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가 살아 있다는 증거는 안전을 추구하는 교회가 아니라, 고생과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도전하는 교회라는 의미입니다. 이 땅에 다가오는 절박한 문제 속에서 교회로서의 역할을 외면하지 않고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선교적인 교회인데, 그런 의미에서 가장 선교적인 우리 불꽃교회이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교회의 4가지 기능을 예배/ 제자교육/ 성령의 교제/ 선교를 말합니다. 네 가지 기능을 25% 나누어 균형을 이룬다는 것은 어렵지만, 이 네 가지 기능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온전한 교회로 세워져 가는 것은 건강한 교회가 되는 지침이기도 합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때로는 위험과 안위를 무릅쓰고도 주님의 주신 사명을 귀하게 여기면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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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과의 영적 교제

    • 관리자 (holy)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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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도, 우울감을 이기는 방법도 주님과의 동행입니다.

    전능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믿을진대, 우리도 주님을 묵상하고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면서 그 안에 거하면, 내게 말씀하여 주시고 그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의 일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님과의 교제를 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요?

    지난 주간에 우리 불꽃교회의 원로장로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장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코로나 기간 동안 성경 말씀을 더 많이 읽고 묵상하고, 오히려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갖게 되어서 평안하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부가 함께 성경을 교독으로 읽어가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은혜를 나눈다는 것이었습니다.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 교제를 갖고, 우리의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이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여름에 자녀들과 부모님들을 초청하는 드라이브 뜨루 방식의 만남의 성경학교를 주차장에서 가졌습니다. 그때 여러 가지 선물 중 ‘잠언쓰기 노트’를 선물로 나누었습니다. 자녀들이 지혜가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면서 읽고 묵상하면서 관계에 있어서 말씀의 성장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아마도 각 가정에서 잘 실천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코로나 기간이 지난 후 단순한 일상생활의 회복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교제를 잘 회복하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분별해 내고, 그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았던 분주함과 세상적인 부산물들을 털어내고 새롭게 일어난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이 다시 시작되리라 분명히 믿습니다. 오늘도 복된 자리를 지켜갈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옵소서. 성령의 이끄시는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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