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교회 창립 기념주일과 장로, 권사 취임예배를 준비하면서

  • 관리자 (holy)
  • 2020-11-20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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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하나님을 경외함이 복의 근원입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에도 주님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금년 2020년도는 코로나와 함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회실에서는 내년도를 목회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또 주님의 주시는 지혜를 구하면서 코로나 이후 시대와 변화된 세계를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세상의 모든 흑암의 권세들이 물러가고 주님의 권능의 빛줄기가 비춰지기를 기대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많이 있지만, 금년도 한 해는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할 수 없음의 제한된 환경과 조건 속에서 답답함이란 표현 할 길이 없습니다. 아마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도 그러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 와중에 수도권역은 또다시 방역 1.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다시 주님의 인도하심과 긍휼을 구하면서, 할 수 있는 테두리 안에서 사역들을 최대한 잘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담임목사로서 제일 마음이 아쉬운 것은 해마다 전도행사로 가져왔던 ‘새 생명 축제’를 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여전히 가지고, 전하면서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불꽃교회의 일꾼들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회 창립 34주년 기념주일과, 코로나로 인하여 봄에 열지 못했던 2020년도 장로, 권사 취임예배는 다음 주일 29일 오후 2시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열심히 각자 맡겨진 자리에서 섬기고 계시지만, 취임하시는 장로, 권사님들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년 같으면 취임예배 후에 함께 식탁의 교제도 나누었지만, 이번에는 식사가 금지되어 있어서 작은 선물로 대신합니다. 교회의 기둥으로 세워지시는 일꾼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금년도 남은 사역들로 당회와 구역회, 각 부서와 기관들의 총회, 성탄절 감사 축하 예배들이 남아 있습니다. 은혜 가운데 차질 없이 준비되고 모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주님의 권능의 빛줄기가 비춰지기를 기도하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두 주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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