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기도의 계절

  • 관리자 (holy)
  • 2021-10-16 10:19:00
  • hit49
  • vote0
  • 112.170.82.22

세상에선 요즘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신앙인인 우리에겐 기도의 계절입니다. 이미 지난 10월 첫 주 목요일부터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란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겐 ‘숨쉬기-호흡’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기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당연한 것 같은 호흡도 잘되지 않아서 고통스럽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어쩔 때에는 강제적으로 호흡기를 착용시키기도 합니다. 이유는 생명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문제들로 인하여 기도해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 응답의 축복”이란 책을 쓴 앤드류 머레이는 그의 책 속에서 자신의 기도 세미나에서 교인들의 체험담을 말하면서 매일 30분을 기도하는 사람, 15분을 기도하는 사람, 5분을 기도하는 사람들을 조사했더니, 매일 30분을 기도하는 사람이 한사람, 15분을 기도하는 사람이 그 모임에 참여 한 사람의 3분의 1정도, 그리고 5분을 기도하는 사람들은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요즘은 기도하기 좋은 때면서 기도하기가 어려운 때 이기도 합니다. 앤드류 메레이의 말처럼 ‘사단은 기도를 미루거나 짧게 단축 시킴으로써, 또한 이런저런 생각을 불러일으킨다거나 온갖 산만함으로, 혹은 불신이나 절망으로 방해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가 완전하게 사는 길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말씀해 주시고, 그 큰 손으로 덮어 주십니다.

다윗이 어려움을 겪다가 하나님께 묻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다윗은 듣고, 순종합니다. 위기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손으로 보호하시고, 그 손이 움직여 덮어 주십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고 하는 말처럼, 기도도 응답을 체험한 사람들이 다시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바로 기도하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cyworld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