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추석을 맞이하며 드리는 기도

  • 관리자 (holy)
  • 2021-09-18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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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평안으로 불꽃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예년보다는 조금 이른 추석이지만, 이번 주간에는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가 있습니다.

추석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풍성하고도 좋은 날인데, 금년에도 역시 즐겁고 평안한 명절이기보다는 뭔가 염려와 서로에 대한 배려 속에서 조금은 불편하고, 아쉬운 추석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할 텐데 오히려 가족 간의 만남도 염려와 부담이 되고, 모임도 숫자적인 제약과 백신 접종에 대한 확인 등, 참 쉽지 않은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복하면서 기도합니다. 한 복음성가의 가사처럼 상황은 이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찾아와 만져주시고,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는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마음과 상황 속에서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지켜 주시고 주목하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으로 인하여 견디어 낼 수 있는 긍정의 시간들이 되시길 중보합니다.

그리고 명절 때면, 더욱더 외롭고, 힘든 분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쉬는 동안에도 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연약하여 치료 중에 있는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저도 더 돌아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힘을 내십시오. 주님의 사랑과 치료의 광선이 더욱더 덮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추석 예배문을 온라인상으로와 오프라인으로 모두 준비해 두었습니다. 제한된 상황이라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안 믿는 가족들이 있다면, 믿음의 사람들이 먼저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삶으로 증거하는 즐겁고 의미 있는 추석이 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주님 모든 것이 어려워도 주님이 찾아와 주시고 안아주시고, 만져주옵소서.”우리 성도님들을 기억하면서 이 추석에 다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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