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피로회복”

  • 관리자 (holy)
  • 2021-02-27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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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교회들과 함께 진행하는 헌혈 나눔 행사 “피로회복” 첫 번째 시행일입니다.

Covid-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기꺼이 사랑의 섬김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담임목사로서 성도님들의 결단과 동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대한적십자사가 발표한 혈액 평균 보유량은 3.8일치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미치지 못해 “주의”단계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Covid-19로 인해 혈액 부족 사태는 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때에 성남시의 교회들을 비롯하여 타 지역의 교회들까지 교파를 초월하여 “피로회복”운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피는 생명을 상징합니다. 제물의 피가 제사를 거룩하게 하고, 단번에 드리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는 죄와 저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헌혈은 그리스도께 받은 나의 생명을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과 나눈다는 의미가 되기에 참으로 값진 헌신이고, 예수님을 본받는 제자다운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자신의 신앙과 삶을 거룩하게 다시 세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경건의 시간입니다.

경건과 사랑의 섬김으로 사순절을 지킨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온전히 닮아가는 거룩한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이번에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참여하지 못하신 분은 고난주간 기간인 3월 28일, 피로회복 운동 두 번째 시행일 때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피로회복 운동을 통해 생명의 작은 불씨를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에게 소망과 회복의 통로가 되는 우리 불꽃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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