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감리교 온앤원(ON & ONE) 온라인 연합 새벽기도회’가 뭔가 하셨지요?

  • 관리자 (holy)
  • 2021-02-06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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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은 감리교회 연합 온앤원(ON & ONE) 온라인 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수요일 새벽 시간에는 제가 말씀을 전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수요일 오전 예배인 성서 아카데미 시간이 마쳐진 후에 몇 분의 권사님들이 은혜받고 있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서 이런 온라인 연합 특별 새벽기도회가 생기게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셨습니다. 잘 설명을 드린 후에 마침 주보 칼럼을 쓰면서 간단하게라도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을듯하여 지면을 이용하여 설명을 드립니다.

약 4~5년 전에 친하게 교제하던 감리교 목회자 몇 분과 한국교회와 건강한 교회, 바른 목회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작은 기도 모임이 시작되었고, 반년에 한 번 모이던 기도 모임이 한 달에 한 번씩으로 바뀌었고, 목회자 부부가 기도원에서 모여 교제를 갖고 기도하면서 모임이 점차 확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뜻하지 않은 상황이 시작되었고, 모일 수 없기에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상의 기도회가 계속되었습니다. 더욱더 절실하게 기도가 필요한 때라고 모두가 공감하던 차에 한 선배 목사님의 제안에 의해 온라인 연합기도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감리교회 목회자들이기에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분기마다 한 번씩 이런 연합 특별 기도회를 통해서 (ON & ONE) 말 그대로 기도의 불을 켜고(ON) 하나(ONE)가 되자는 의미에서, ON & ONE 이란 이름을 짓고 온라인상에서 장소와 시간을 뛰어넘어 교회들이 연합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2021년 고난주간에 연합 특별 새벽기도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생기게 된 변화 중의 하나가 ‘연합, 연대’라는 정서, 정말 꼭 필요한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함이, 어려움 속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임을 더 실감하면서 서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신앙생활은 함께 함에 기쁨이 있습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교회나 가정 안에서도 연합의 기쁨들이 잘 회복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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