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감사함으로 받으면.....

  • 관리자 (holy)
  • 2020-10-30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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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불꽃교회에서 지키는 2020년 추수감사절입니다. 쉽지 않은 때에 맞이하는 추수감사절인데, 그래서 마음속에서부터 고백되는 말씀이 디모데전서 4장 4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우리가 간과하면서 지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면서 늘 우리에게 선하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데, 우리는 우리의 상황과 환경에 의하여 판단하고, 구별하면서 내가 그때그때 마다 평가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늘 지금 현재만을 느끼며 보고 사는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씀은 우리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시고, 그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누군가의 고백처럼, 정말 가치 있고,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것은 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의 선물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생명도, 자녀도, 건강도, 일터도... 그런데 그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우리의 눈에 만족함이 없거나, 아니면 문제나 흠집이 있어 보여서 감사보다는 불평이나 원망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실 때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주시는 것입니다.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을 감사히 받고, 주님의 뜻을 따라서 활용한다면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입니다. 버리거나 불평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선물로 주셨는데, 받는 우리들을 헤아려서 도움이 될 것을 아시고, 기뻐하리라 믿고 주셨는데, 받는 우리가 귀한 선물을 하찮은 것으로 여긴다면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더 아프실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이고, 또 감사함으로 받으면 그 어떤 것 하나라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도 바울은 범사에, 즉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선포하면서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2020년 추수감사에 주어진 모든 것을 내가 판단하지 말고, 우리가 다 감사함으로 받아 봅시다. 유익하게 하시고, 더 큰 감사의 제목으로 이끄실 주님을 기대하면서 다시 큰 소리로 고백해 봅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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