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간증과 고백이 있는 공동체

  • 관리자 (holy)
  • 2020-10-10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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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함께 있음이 기쁨입니다. 함께 예배함이 감사입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입니다. 이번 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하는 예배를 드리며, 온전한 회복을 꿈꾸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한된 인원이지만, 함께 모일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교회의 특징을 말하라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배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또 예배 공동체의 특징을 말하라고 한다면,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우리는 그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간증하면서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 공동체에는 부르심과 고백과 찬양과 말씀과 감사, 그리고 헌신의 결단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공동체라는 말속에는 ‘함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함께’.....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라는 말이 좋은 이유는 함께 하기에 서로를 지탱해주고, 세워주고, 붙들어 일으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삶이 힘든 이유는 ‘함께’라는 것이 무너져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장작불도 모아 지펴야 불이 잘 붙고 화력이 좋습니다. 마음이 모여지고, 관계가 모여지고, 함께 어우러져 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이기도 합니다. 흔히 연합모임에도 자주 등장하는 시편 133편 1절의 말씀도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나라에서 권고하는 제한된 인원이 모여 모든 예배를 회복하면서, 그동안 모아 주신 간증의 고백들을 <더 큰 감사 더 큰 기대>라는 제목의 책으로 편집 인쇄하여 나눌 예정입니다. ‘우리 함께’의 신앙과 간증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꼭 읽어보시면서 은혜와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고, 우리 모두 함께 간증하고 고백하는 공동체로 더 힘 있게 주 안에서 세워져 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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