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우리 함께 다시...

  • 관리자 (holy)
  • 2020-10-04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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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첫 주일입니다. 기대하면서, 기도하면서 다시 새달을 시작해 봅니다.

무엇이든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10월과 더불어서 새 번역 성경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개역한글, 개역개정, 메시지 성경에 이어 요즘 쉽게 공인 번역본이라고 하는 새 번역 성경을 구입해서 통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간들이지만, 거꾸로 잉여시간이라든지, 자기 점검의 시간에 있어서는 그동안 갖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어서 새로운 도전 거리들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권사님 두 분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는데, 권사님들이 이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건가?”

요즘은 멈추어서, 정신없이 달려만 온 시간들을 자꾸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서 되물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이 축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점검하고, 뉘우치고, 돌이켜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저도 계속 기도하면서 코로나 19 이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참 많은 것들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환경 속에 ‘우리’,‘함께’,‘다시’라는 단어는 참 중요한 단어들입니다. 공감과 소통을 포함하는 단어들입니다. 손을 잡고 연합하지 아니하면 살 수 없다는 것이 현재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우리 성도님들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준비해 가야 할까요?

“우리 함께 다시 영적인 회복을 이루어 갑시다. 우리 함께 다시 격려하면서 시작합시다. 우리 함께 다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요. 우리 함께 다시 힘을 내서 잘 이겨내요! 우리 함께 다시 세상에 빛을 비추며 희망을 나누어요.”

우리 성도님들도 한 번 되새겨 보세요.

“우리 함께 다시...”

우리 함께 다시 시작함 속에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소망해 보는 10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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