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다시 세우는 비결 ‘위로’

  • 관리자 (holy)
  • 2020-08-07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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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이 시대를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회복’이란 단어로 대답하고 싶습니다. 회복이란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점검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신앙적인 교훈을 찾아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에서 주요 ‘키워드’를 찾아서 주일에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목회의 목표로 삼는 것은 단순한 회복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회복”입니다.

요한 사도는 먼저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축복하는데, 이 회복과 축복의 비결은 먼저 영혼의 잘됨에 있습니다. 영혼의 잘됨은 하나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이 되겠지요!

사도 바울도 일맥상통하는 비결을 전합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과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과 늘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전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기뻐하는 것은,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지혜를 갖는 자세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충만한 생명력과 연결되어있는 사람입니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기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범사의 감사는 모든 일에 만족해서가 아니라, 합력하여 선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가능합니다. 이때에 우리 모두에게 이런 영혼의 강건함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돌보아 영적인 강건함이 있는 사람은 거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빌립보서 2장 4절의 말씀처럼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위로와 격려’이지요!

안타깝게도 금년에는 코로나 19 사태와 장마철의 많은 비로 인하여 낙망하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가깝게는 가족부터 시작해서 믿음의 동료들과 이웃들... 이들을 세울 수 있는 것은 바로 ‘위로’입니다. 함께 더불어 살고 있음을 느끼면서 위로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해야겠습니다.

우리도 힘들지만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이 위로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이번 주부터 일명 “이삭 나누기 성금”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기도와 정성을 모아가면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곳에 주님의 사랑과 이름으로 흘려보내겠습니다. 누군가가 다시 세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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