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힘 빼는 ‘회개’가 필요한 때입니다.

  • 관리자 (holy)
  • 2020-07-31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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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세상에서 정보화 시대를 넘어 빅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로봇 등을 개발하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염병을 통하여 ‘인간이 할 수 없음’이라는 강력한 경고를 받고 온 세상이 주춤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기를 기대하면서 살아가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또 다른 눈으로 이때를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일 말씀을 준비하면서 무너진 세상 속에서 배우는 ‘회개’라는 제목을 정하고, ‘회개’에 대한 성경구절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성경 안의 말씀 속에도 역병(전염병)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염병이 돌 때의 대처 방법까지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역대하 7;13~14)

세계 역사 가운데도 165년경의 안토니우스 전염병, 1347년의 흑사병(약 1억 명이 죽음), 1918년의 스페인 독감(약 5천만 명 죽음 ; 세계 제1차 대전 사망자의 2배)등의 큰 전염병들이 있었고, 세계 보건기구가 창설된 이후에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을 선언한 것도 이번 코로나 19가 세 번째입니다. (1968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이러한 때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구의 탓을 할까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진심으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힘을 빼고. 순수하고 순결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힘 빼는 회개가 없다면,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져야 할 시간이 올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기회를 주십니다. 참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신앙의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회개’하는 일이 필요한 때입니다. 무너짐의 세상 속에서 회복의 시작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먼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을 때 내일이 있습니다. 내가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을 아는 것이 은혜의 본질입니다. 내 힘을 뺀 ‘회개’가 있은 후에 세상을 향하여 말할 때, 주님의 힘이 더하여질 것입니다.

이것이 무너진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크리스천들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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