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우린 성도입니다

  • 관리자 (holy)
  • 2020-07-17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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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새벽 예배부터 베드로전서를 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전서는 사도 베드로가 고난 중에 흩어져있는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쓴 편지입니다. 그래서 그 편지 가운데에는 성도가 누구인지와 성도라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또 고난 중에 있을 때에도 성도는 어떻게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구별된 거룩한 무리를 흔히 ‘성도’라고 표현합니다.

저는 베드로전서를 깊이 묵상하면서 성도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불꽃교회 성도님들은 ‘진짜 성도’ 이십니까? 베드로 전서 1장의 말씀만 가지고 한번 점검해보실까요?

성도는 먼저, 세상에 흩어져 사는 나그네이지만, 성령이 거룩하신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1~2절)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산 소망을 가진 자들입니다.(3절)

성도에게는 썩지 않는 유업이 하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4절)

성도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 받고 있습니다. (5절)

성도는 고난과 시험 중에도 기뻐할 수 있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6~7절)

그래서 성도는 주님의 은혜를 끝까지 바라봅니다.(13절)

성도는 무지하던 때에 욕망을 본받지 않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14~17절)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서로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면서 삽니다. (22절)

베드로전서 1장에서만 성도를 이렇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문득 첫 목회 때에 한 할머니 성도님이 떠올랐습니다. 글을 몰라 성경 찬송도 없이 예배당에 오시면서 하시던 말, “난 성경도 못 읽어! 그냥 전도사님이 가르쳐주는 말씀대로 살려고 해. 이제 거의 다 살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으려고......” 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 할머니는 진짜 성도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우리는 택하심을 받은 성도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성도’로 승리합시다. 우린 성도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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