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찬송하매 듣더라

  • 관리자 (holy)
  • 2020-01-10 17:17:00
  • hit447
  • vote0
  • 112.170.104.120

오늘은 2020년도 불꽃교회 음악사역자들의 임명,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사실 교회 안에서 음악은 정말 중요하고, 빠지면 안 되는 요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 음악을 하나님을 향한 음악 즉, 찬송과 꼭 연결을 합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이사야서 43장 21절에서 찾을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을 찬송케 하려고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의 찬송의 목적도 성경말씀이 아주 분명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시편 66편 2절 말씀에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라고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 중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대표적인 것은 인간과 새들을 들 수 가 있습니다. 새들은 몸집이 작고 약할수록 고운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독일의 힐츠산맥은 카나리아 새의 천국이라는데, 이곳에는 수십만 마리의 카나리아 새를 사육하는 조류공원이 있고, 카나리아의 합창은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사실은 이 공원의 주인은 새를 팔 때 합창을 리드하는 솔리스트는 절대로 내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카나리아합창단 속에는 노래를 주도하는 몇 마리의 솔리스트 새가 있다고 하는데, 이 카나리아가 다른 새들을 자극해 아름다운 화음을 엮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는 찬양의 종교입니다. 그리고 신앙은 곧 하나님에 대한 찬양입니다.

성도들 중에는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주도하는 ‘솔리스트 카나리아’가 있는가 하면 아무런 의미 없이 입만 움직이는 ‘수동적인 카나리아’도 있습니다. 우리를 자신의 기업으로 삼아주신 주인 되신 하나님은 우리가 ‘솔리스트 성도’가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참으로 기독교인들은 찬양을 많이 합니다. 예배 중에 찬양하기도 하고 성가대로 봉사하며 찬양하기도 합니다.

기왕에 찬양을 할 바에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참된 찬양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 사도행전의 본문도 묵상하다가 보니까 아무도 듣지 않을 것 같은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인들이 듣더라’(행16:25)라고 기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나의 찬송은 하나님도 들으시지만, 누군가에게도 들려집니다. 우리 올 한해에도 들려지는 찬송으로 승리합시다. 할렐루야! 

 
게시글 공유 URL복사 cyworld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