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당회와 구역회

  • 관리자 (holy)
  • 2019-12-13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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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회와 구역회가 있습니다. 우리 불꽃교회가 소속한 감리교회는 의회제도 중심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리교회의 기본 5대 의회로 총회, 연회, 지방회, 구역회, 당회가 있고, 개체 교회 안에도 당회, 임원회, 기획위원회가 있습니다.

각 의회마다 중요한 의제들이 있는데, 당회는 교인 총회로서 한 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임원들을 세우고, 부서조직과 속회 편성, 각 기관장의 인준과정을 갖게 됩니다. 또 구역회는 내년도 예산통과가 가장 큰 중요 의결사항이고, 그 외에 교회의 1년간 부동산과 같은 교회 재산의 변동사항과 교회 중요 사무처리가 의회의 핵심입니다.

요즘 교회의 예배가 1~4부까지 나뉘어 있고, 각 사역들이 바쁘게 돌아가면서 교인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기가 쉽지는 않은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님께서도 이런 의제와 회무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각 회의를 통해서 격려와 함께 사역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당회를 통해서 많은 일꾼들이 세워지겠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불꽃교회가 지난 33주년을 지나면서 하나님의 더 없는 은혜와 많은 헌신자들의 섬김이 있었기에 오늘 날 여기까지 이르렀음을 고백하면서,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당회에서는 우리 장로님들과 이런 의견을 내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 불꽃교회 안에서 20년 이상 쉬지 않고 열심히 사역을 감당해온 귀한 일꾼들을 찾아서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조그마한 감사패를 준비했습니다.

20년이란 시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 사역을 섬겨 간다는 것이 참 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천국의 상급을 주시리라는 생각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늘 섬겨주시는 그 헌신을 기억하면서, 성도님들의 마음을 담아 격려하고자 합니다. 당회가 끝나고 나면, 게시판에 공지를 통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늘 섬겨주시는 귀한 헌신자들, 귀하게 세움 받는 일꾼들, 변함없이 묵묵히 예배자로 세워지는 모든 성도님들이 다 귀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시 행복한 담임목사로서 새롭게 주시는 시간들을 꿈꾸며 달려갑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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