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신앙의 좌우명

  • 관리자 (holy)
  • 2019-11-15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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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좌우명

예전에 입시와 김장때는 꼭 한파가 몰려와 ‘입시 한파’, ‘김장 한파’라는 말이 있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이 칼럼을 쓰고 있는 오늘이 2020년도 수능입시일이라 종일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말씀 묵상한 것을 나누었는데, 날씨가 꽤 매섭습니다.

사실 인생을 살다가 보면 부딪치는 통과의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마음에 다짐하면서 새롭게 하는 신념이나, 태도가 있습니다. 흔히 ‘좌우명’이라고들 표현하지요!

사람이 평생에 지킬 어떤 규칙이나 목적을 갖고 꾸준히 지키면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앙관이나 좌우명이 이끄는 삶도 분명히 있습니다.

흔히 잘 알려진 이들의 좌우명을 보면,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말하라’는 인생 철칙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독일의 볼보자동차 회장 같은 경우는 ‘타협의 범위를 최대한 넓혀라’ 라는 좌우명을 갖고 기업을 경영한다고 합니다. 관계를 중시하는 경영자의 융통성 같은 것이지요!

그런가 하면 신앙인들도 ‘매 순간 주님을 바라보자’,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 ‘믿음, 소망, 사랑’ 등과 같이 성경 말씀 안에 있는 구절들을 가슴에 새기면서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내는 성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불꽃교회 성도님들은 어떤 신앙의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가시는지요?

다윗의 시편을 읽다가 보면, 다윗에게는 분명한 표현들이 반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 하나님만을 의지하라 /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같은 고백이 담긴 표현들인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목표와 삶의 방법뿐 아니라, 삶의 원천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이 달려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나에게 있는 ‘신앙의 좌우명’을 생각해 보고, 한 번 힘껏 외쳐봅시다. 내 곁에서 힘주시는 하나님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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