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은혜에 감사하면서

  • 관리자 (holy)
  • 2019-11-0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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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올 한 해에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헤아리면서 감사로 예배를 드립시다.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히 있었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헤아리면서 그 은혜를 갚으려 한다면 다 갚을 길은 도무지 없지만, 그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한자로도 감사는 <느낄 감(感), 사례할 사(謝)>입니다. 고마운 일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지금 어려운 기도제목을 안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믿음이 있으시다면, 그것 또한 감사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성도의 정체성은 감사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신앙에 대해서 강조하십니다.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필수요소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골로새서 2장 7절에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명하십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에서는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말씀하십니다.  올 한 해를 조용히 뒤돌아보십시오. 어떤 감사가 있습니까?

감사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M. J. 라이언은 「감사」라는 책에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넘치며, 감사하면 언제나 생기가 있고, 감사하면 우울증이 치유되며, 감사하면 건강해지고, 감사하면 걱정 근심이 없어지며, 감사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감사하면 고통과 분노가 사라지며, 감사하면 부족함을 받아들일 수 있고, 감사하면 공허하지 않으며, 감사하면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게 되고, 감사하면 상처받더라도 사랑하며, 감사하면 무엇이든 나누어 주고 싶고, 감사하면 모든 생명체와 교감할 수 있으며, 감사하면 평범한 일상도 은총으로 받아들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9년 추수 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힘을 배울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다윗이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항상 고백하며 살았던 것처럼 범사에 감사하는 불꽃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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