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시나요?

  • 관리자 (holy)
  • 2019-04-12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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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경험하고, 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의 마음속에는 늘 두 가지 마음이 교차합니다. 교만한 마음이 생기면 우쭐거리게 되고, 또 열등감이 생기면 한없이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처음 존재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실 때 보시기에 좋았던 존재였습니다. 상대적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그런 존재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외면치 않으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니 두려워 말라고 격려해 주십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 43:2)

그럼, 하나님께서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우리가 어떤 공로나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인하여 선택받아 하나님의 것 삼아 주셨기 때문이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우리 안에 있는 믿음'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소유된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금보다 더 귀한 것이 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만 제대로 있으면 절망하고 낙심하고 슬퍼하고 좌절하고 우울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셔서 주님의 것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그 하나님 안에 거하여 보호받으시길 축복합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된 존재로 보배롭고, 존귀하게 사랑받을 것임을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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