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평안과 은혜가 가득한 설날

  • 관리자 (holy)
  • 2019-02-02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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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은 설날(5) 있는 주간입니다. 성도님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고향 찾아가거나 부모님을 찾아뵙는 날이기도 합니다. 설날과 추석은 민족 대이동이라고 하며 평상시보다는 , 혹은 서너 걸리고 자동차는 고속도로상에서 거북이걸음을 해도 가족 모두가 남녀노소 가릴 없이 만남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지내는 명절입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고향에서 가족들을 기쁨으로 만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이 가득한 설이 되시길 축복하면서 인사드립니다

 

 흔히 귀향길이라고향 간다 말하는데, ‘고향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①자기가 태어나서 자라난 , ②자기의 조상이 오래 머물러 살던 , 그래서 ③마음의 안식을 느끼는 , 가지가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요소들을 갖춘나의 고향 과연 어디일까? 하고 생각해보니까, 딱히 집히는 곳을 말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주가 많은 현대인에겐 지역 중심도 아니고, 부모님이 계신 곳이 중심이 되어가는 같습니다. 마음의 안식을 느끼는 곳도 아무래도 편안함을 주는 가족들이 있는 곳일 것입니다. ‘고향...’ 그런데 흔히 우리 신앙인들에겐본향을 향한 나그네’(11:14)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고향은 천국이라는 의미이겠지요

 

  목사님은 묘비에다 세상에 소풍와서 살다가 본향으로 돌아가다라는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점에서 고향이 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고향이고, 마침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마치는 날에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말 땅에 사는 동안엔 살아야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뵙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가족들의 마음도 헤아려 보면서, 아직 아버지의 나라를 모르는 가족들이 있다면, 우리의 본향도 전하면서 감사와 교제가 있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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