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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6 : 산만한 꿈동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장평등 (jang3381) 조회수:536 추천수:2 112.170.104.120
2019-07-16 14:38:35
상담 6 :산만한 꿈동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꿈동이:
15개월 꿈동이 엄마입니다.
집중도 잘 하지 못하고 과격한 행동을 보이며 눈을 마주치지도 않고 말도 잘하지 않으려합니다.
잘 아는 이웃들은 요즘 아이들이 adhd 상태로 양육되는 경우가 많다고 병원을 다녀 오라합니다.

즉흥적인 말과 행동을 하며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답니다.
엄마가 지금부터 어떻게 이 시기에 산만한 꿈동이에게 어떤 양육을 해야 하는지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감정코칭 부모:
15개월 꿈동이에게 적합한 양육환경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키우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나면서 만 3세 경까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돌 보아 주는 사람
대개의 경우 엄마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발달 시키는 것입니다.
엄마가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고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안전한 기지가 되어 주는 만큼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세상을 탐색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adhd는 선천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불안이라는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매일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엄마가 안정 애착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가 환경적인 안정감을 몸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원할 때 가급적 즉각적으로 그 요구를 편안하게 충족시켜주고
아이의 정서를 수용해 주며 신체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하루 일과를 가능하다면 아이가 예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일관성 있게 유지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고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고 엄마가 눈를 마주치며 이야기 하면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중하면 그 엄마의 노력을 통해 아이는 믿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엄마의 말보다는 그 말을 엄마가 어떤 눈 빛과 얼굴 표정으로

이야기 했는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함으로
엄마의 심리적 안정과 믿음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아이 앞에서 엄마의 행복한 만큼 그 아이도 행복하게 엄마에게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꿈동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석신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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