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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1. "싫어" -꿈동이들의 꿈 키우기 엄마의 사랑 -
장평등 (jang3381) 조회수:434 추천수:1 112.170.104.120
2019-06-17 17:03:08

그대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때
나의 삶이
나의 모든 말이
사랑의 고백이 됩니다.
내가 그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때
나의 모든 것들이
나의 목숨까지
진실한 고백이 됩니다.

용혜원 시를 읽으며
꿈동이들의 꿈 키우기 엄마사랑을 시작하려 합니다.
꾸준히 갈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려요.

“싫어”라는 말을 잘 써요.

꿈동이: 얼마 전부터 모든 일을 "싫어"라는 말로 거부를 합니다.
목욕, 옷 입는 것, 밥 먹는 것, 일상을 거부를 할 때 온몸으로 거부를 해요,,
울고불고,, 발버둥 치고,,, 아이가 그 전엔 좋아했던 거 마저 안 하겠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감정코칭부모:
어머님! 많이 속상하시죠?
대부분의 아이들이 발달과정 중에 겪게 되는 자연적인 변화이므로
부정적인 문제로 인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시기에 '싫어'라는 말을 아이가 알게 되면서부터 많이 사용합니다.
이 말을 알게 되면서 최초로 자기주장이나 거절을 해본 경험을 갖게 됩니다.
아이의 자기주장이 많아질 때여서 더 많이 사용할 것이고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거나 못마땅할 때마다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고 아이가 “싫어”라고 하면 무엇이 싫은지,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대안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직 언어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말을 잘 못하고 떼쓰고 울지만,

자신의 감정이나 원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아이가 할 수 있는 말을 엄마가 대신 들려주면서 모델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 아이가 싫다고 거절하면 "싫어? 안 먹을 거야? 먹고 싶지 않다고?"라고 하면서

아이의 거절을 일단 수용하셔야 합니다.
자기주장이 받아들여진다는 경험이 있어야 아이도 엄마 의견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잠시 들어주고 한번 더 권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놀이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석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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